[모임]한국아나운서클럽 신년모임

  • 입력 1997년 1월 27일 20시 35분


[李元洪기자] 한국 아나운서클럽 신년모임이 27일 저녁 서울 여의도의 음식점 명왕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KBS아나운서 출신인 黃祐謙(황우겸)회장을 비롯, 任宅根(임택근) 全英雨(전영우) 崔滿麟(최만린) 朴鍾世(박종세) 李哲遠(이철원)부회장 등 회장단과 金圭弘(김규홍)총무 金在瑛(김재영) 李厚宰(이후재) 全應德(전응덕) 鄭會駿(정회준) 金仁權(김인권) 邊雄田(변웅전) 李季振(이계진) 黃仁龍(황인용) 金東健(김동건) 朴贊淑(박찬숙)씨 등 전 현역 아나운서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새해에도 새로운 노력을 기울여 방송문화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방송언어의 수준을 높이기위한 여러 방침을 세울 것과 우리말과 우리 글을 더욱 가다듬기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할 것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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