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베트남국제대회]이랜드 준우승 차지

  • 입력 1997년 1월 23일 11시 57분


이랜드가 제3회 베트남 독립기념 국제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랜드는 22일 호치민市 통일축구장에서 벌어진 최종전에서 홈팀 베트남대표팀과 1-1로 비겨 대회전적 2승2무로 덴마크 헤르폴게(3승1무)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이랜드와 말레이시아 페락 다룰 덴마크 헤르폴게 베트남 국가대표팀 호치민市 선발팀 등 5개 팀이 출전, 풀리그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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