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장성군에 상무대 이전관련 2천억 지원

입력 1997-01-09 20:49수정 2009-09-27 08:10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장성〓洪健淳 기자」 군사시설인 상무대의 이전과 관련, 장성군이 중앙정부에 국고지원을 요구한 지역현안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8일 장성군에 따르면 국방부 등 중앙부처가 최근 관계관회의를 갖고 장성군이 요청한 지역 8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사업비 2천1백83억원의 지원을 확정했다. 올해부터 추진될 현안사업은 △삼계면 상수도사업(9백50억원)△국도 24호선 확장사업(7백99억원)△하수종말처리장 설치(2백99억원)△장성문화센터 건립(1백억원)△장성역 지하차도개설(51억원)△상무 배후신도시 기반조성(28억원)△쓰레기위생매립장 조성(26억원) 등이다. 이에 따라 장성군이 중앙부처에 해결을 요구한 현안사업 가운데 아직 가시화되지 못한 사업은 장성역 이설사업만 남게 됐다. 장성군은 88년 상무대 이전계획과 관련해 12개 현안사업의 해결을 정부에 요구했으나 지난해까지 △지역축산물 군납 △지방도 816호선 확장 △장성역 군장병이용역 지정 등 3개 사업만 해결된 채 진척이 없자 민선자치단체장 출범이후 군사시설 추가편입대상 토지에 대해 지적공부 발급을 거부하는 등 강한 반발을 보여왔다.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