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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세계J선수권]이순득-이경원,단식16강 진출
업데이트
2009-09-27 12:21
2009년 9월 27일 12시 21분
입력
1996-11-22 14:03
1996년 11월 22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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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득(학산여고)과 이경원(성지여고)이 제3회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여자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지난 해 최연소 국가대표로 뽑힌 이순득은 21일 덴마크 실케보르그에서 벌어진 대회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세베리엔 긴니(네덜란드)를 2-0으로 꺾은 뒤 32강에서 후반셴(대만)을 역시 2-0으로 완파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경원도 2회전서 롸페페(말레이시아),32강에서 쿤웨이치(홍콩)를 각각 2-0으로 제압하고 16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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