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후지모리 페루대통령, 물건흥정하다 회견 지각

입력 1996-11-20 20:20수정 2009-09-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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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방문중인 알베르토 후지모리 페루 대통령은 19일 기자회견이 약속된 방콕 오리엔탈 호텔 근처 상점에서 수공예품을 사려고 흥정을 벌이다가 정작 기자회견장에 늦게 나타나 참석자들에게 사과. 후지모리 대통령은 『태국의 수공예품을 매우 좋아하지만 값을 깎는데 너무 시간이 걸린다』며 자신의 지각을 변명했는데 태국에서는 물건값을 깎는 것이 일종의 소일거리로 급하게 물건을 살 경우 바가지를 쓰는 일이 다반사라서 기자들은 그의 사과를 흔쾌히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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