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사]삼양 CATV대표에 황규환씨

  • 입력 1996년 11월 19일 20시 43분


삼양그룹이 지난해9월 케이블TV사업진출을 위해 구성한 컨소시엄 대표에 한국방송공사 대전방송국 총국장을 지낸 黃圭煥씨(57)를 19일 영입했다. 삼양그룹은 부천지역 케이블 TV사업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삼양중기를 중심으로 지역 연고가 있고 사업운영실적이 우수한 14개업체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내년초 당국에 사업허가신청을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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