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위스 「알펜테르메」온천 관절염 물리치료 명성

입력 1996-10-23 20:50수정 2009-09-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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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鉉薰기자」 「알펜테르메」는 로이커바트에서도 명물로 손꼽히는 온천 휴양치료 시설(알파인스파). 물리치료에서 미용 마사지에 이르기까지 이곳을 찾는 휴양객들의 활동은 모두 의사 처방에 따라 이뤄진다. 고객은 60대 고령층이 대부분. 류머티즘 및 신경질환에 효험이 있어 세계적인 육 상선수들도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이곳의 「류머티즘 클리닉」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그 핵심은 스포츠 활동을 통 해 류머티즘을 치료하는 새로운 물리 치료법. 이 클리닉에서는 두 명의 전문의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이 환자를 돌본다. 이들은 환자에게 「그쳐」 대신 「계속」을, 「휴식」 대신 「활동」을 권장한다. 물리치료실의 볼프강 카프박사는 『동양의 온천욕이 물속에 몸을 담그는데 그쳐 정적인데 비해 스위스의 온천욕은 온천수를 이용한 치료법에다가 스포츠 활동 및 정 신요법까지 가미해 동적이다』면서 『치료법은 상처부위를 가만히 두기 보다는 지속 적으로 움직이게 해 환자의 원상회복 능력과 속도를 배가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 다』고 말했다. 온천동에서는 서로 다른 11개의 탕에서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온천욕을 하는 물치 료요법을 경험할 수 있다. 그밖에 실내외 온천풀도 있다. 입장료 22프랑. 타월과 수 영복 대여료는 5프랑. 문의(현지) 027―62―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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