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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경기 치르는 김하성, 트리플A 두 경기 연속 안타 생산
뉴시스(신문)
입력
2026-05-07 15:46
2026년 5월 7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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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로 밀린 5회 추격하는 1타점 적시타 때려
[디트로이트=AP/뉴시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21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회초 주릭슨 프로파의 안타 때 홈으로 파고들고 있다. 2025.09.21
빅리그 복귀를 위해 재활경기를 치르는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트리플A에서도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애틀랜타 산하 트리플A 팀인 그위넷 스트라이퍼스 소속으로 뛰는 김하성은 7일(한국 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 하버 파크에서 노퍽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와 트리플A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회초 1사엔 3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3회초 1사 1루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안타는 5회 터졌다.
김하성은 팀이 2-4로 밀리던 5회초 1사 2루에 이날 경기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서 상대 두 번째 투수 야키 리베라의 4구째 몸쪽 낮은 슬라이더를 때려 좌전 안타를 날렸다.
김하성의 적시타에 2루 주자도 홈을 밟으며 타점까지 기록했다.
김하성은 7회초 2사엔 3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끌려가던 그위넷은 9회 3득점과 함께 역전에 성공, 이날 경기를 8-6으로 이겼다.
2025시즌을 마친 후 애틀랜타와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0억원)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은 김하성은 국내에서 개인 훈련을 이어가던 지난 1월 빙판길에 미끄러져 오른손 중지를 다쳤다. 그는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로 수술대에 올랐다.
지난달 30일부터 애틀랜타 산하 더블A 팀인 콜럼버스 클링스톤스에 합류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그는 전날부터 트리플A에서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더블A 4경기에서 타율 0.333(9타수 3안타) 3득점 1도루에 OPS(출루율+장타율) 0.871을 작성한 그는 트리플A 두 경기에선 타율 0.375(8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팀인 시라큐스 메츠에서 뛰는 배지환은 이날 열린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트윈스 산하)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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