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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2경기 연속 결승골…버밍엄, 밀월전 4-0 대승
뉴스1
입력
2025-11-05 10:35
2025년 11월 5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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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포츠머스전 결승골 이어 팀 2연승 견인…시즌 3호골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백승호. 대한축구협회 제공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버밍엄 시티의 백승호가 2경기 연속 결승골을 터뜨리며 2연승을 이끌었다.
백승호는 5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앤드루스 경기장에서 열린 밀월과 2025-26 챔피언십 14라운드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어 4-0 완승을 견인했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백승호는 0-0이던 전반 28분 득점에 성공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패트릭 로버츠가 연결한 크로스를 백승호가 반대편에서 잡은 뒤 왼발로 강력한 슈팅을 때려 득점을 올렸다.
직전 포츠머스전에도 선제 결승골을 넣었던 백승호는 2경기 연속 골 맛을 보며 시즌 3호골을 작성했다.
백승호의 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버밍엄은 전반 45분 데머레이 그레이의 골로 2-0으로 전반을 마쳤다. 이어 후반 4분 알렉스 코크레인, 후반 21분 제이 스탠스필드의 연속골로 4-0 대승을 거뒀다.
2연승을 기록한 버밍엄은 6승 3무 5패(승점 21)가 되면서 24팀 중 9위에 자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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