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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허미미, 세계선수권 2회전서 고배…2연패 도전 무산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16 09:34
2025년 6월 16일 09시 34분
입력
2025-06-16 09:34
2025년 6월 16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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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나시멘투에 절반패
14일 오후 경남 합천군합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여자 일반부 개인전 -63kg 1차전 경기에서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허미미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4.10.14. 합천=뉴시스
한국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경북체육회)가 세계선수권 2연패를 노렸지만 무산됐다.
‘세계랭킹 5위’ 허미미는 15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랭킹 21위’ 시를렝 나시멘투(브라질)와의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7㎏급 2차전에서 나오는 발치기로 절반패를 당했다.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인 허미미는 지난해 생애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목에 건 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여자 57㎏급)과 동메달(혼성 단체전)을 수확하면서 한국 유도 간판으로 우뚝 섰다.
허머미는 파리 올림픽 이후 약 일 년 만에 국제 대회 복귀전에 나서 2연패에 도전했다.
1회전은 부전승으로 통과했지만, 2회전에서 나시멘투에 무릎을 꿇으며 고배를 마셨다.
한편 같은 체급의 ‘세계랭킹 61위’ 김주희(충북도청), 남자 73㎏급의 ‘세계랭킹 55위’ 배동현(포항시청)도 2회전에서 탈락했다.
이번 대회 기대주로는 남자 100㎏ 이상급 ‘세계랭킹 3위’이자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김민종(양평군청)이 주목을 받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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