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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아센시오, 미성년자 동영상 유출로 처벌 위기
뉴시스(신문)
입력
2025-05-16 11:10
2025년 5월 16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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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수비수 라울 아센시오(스페인)의 성범죄 혐의가 검찰로 송치됐다. 유죄로 판결 날 경우 최대 징역 5년까지 선고될 수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디 애슬레틱’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아센시오 포함 총 네 명의 축구선수에 대한 미성년자 성관계 영상 공유 혐의가 조사 종료 후 검찰로 송치됐으며, 재판에서 유죄 판결 시 최소 징역 3년 6개월에서 최대 5년까지 선고받을 수 있다.
아센시오는 2023년 9월 16세 여성과의 성관계 영상을 공유한 혐의로 체포됐다.
스페인 그란 카나리아의 고등 법원 판사는 사생활 침해, 피해자의 동의 없이 영상을 배포한 혐의, 미성년자를 음란물로 유인한 혐의, 아동 음란물 소지 혐의를 뒷받침할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페인 형법 제197조에는 미성년자의 노골적인 영상을 녹화하고 공유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을 시 3년 6개월에서 5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을 수 있다.
아센시오 측은 해당 사실을 부인하며 항소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아센시오는 최근 SNS를 통해 “난 여성의 성적 자유를 침해하는 어떠한 행위에도 가담한 적이 없으며, 미성년자의 성적 자유는 더더욱 침해하지 않는다”라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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