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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무너진 롯데 김진욱, 1군 엔트리 제외…삼성 김지찬 복귀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20 13:28
2025년 4월 20일 13시 28분
입력
2025-04-20 13:27
2025년 4월 20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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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부진’ SSG 박지환도 2군행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말 롯데 선발투수 김진욱이 역투하고 있다. 2024.08.25. 대구=뉴시스
최근 부진한 투구를 한 롯데 자이언츠 좌완 투수 김진욱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롯데는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진욱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대신 내야수 손호영을 등록했다.
롯데의 4선발로 올 시즌을 출발한 김진욱은 5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8.69에 그쳤다.
특히 최근 2경기에서 부진했다. 지난 13일 사직 NC 다이노스전에서 1⅓이닝 3피안타(2홈런) 4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졌고, 19일 대구 삼성전에서는 1⅓이닝 동안 홈런 2방을 포함해 안타 7개를 맞고 7실점했다.
부진을 이어간 김진욱은 2군에 내려가 재조정의 시간을 갖는다.
옆구리 통증 때문에 지난 13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던 손호영은 열흘 만에 1군에 돌아왔다. 손호영은 이번 시즌 9경기에서 타율 0.229를 기록했다.
삼성의 붙박이 리드오프 김지찬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을 털고 1군에 돌아왔다.
올 시즌 11경기에서 타율 0.395, 4도루 13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981로 활약하던 김지찬은 왼쪽 햄스트링 통증 탓에 지난 10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부상 부위가 나아진 김지찬은 열흘을 채운 직후 1군에 복귀했다.
김지찬을 등록한 삼성은 안주형을 2군에 보냈다.
프로 2년차에 들어선 뒤 타격 부진을 겪은 SSG 랜더스의 내야수 박지환도 2군으로 내려갔다.
2024년 신인인 박지환은 프로 데뷔 첫 시즌에 76경기 타율 0.276 4홈런 21타점 8도루 33득점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올해 18경기에서 타율 0.167에 머물렀다.
SSG는 박지환이 재조정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1군 엔트리에서 뺐다.
박지환과 내야수 현원회가 2군으로 가고, 내야수 석정우와 포수 신범수가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두산 베어스는 투수 박정수와 내야수 김동준을 1군 엔트리에서 빼고, 외야수 김민석과 투수 박신지를 1군에 불러올렸다.
지난해 11월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에서 두산으로 이적한 김민석은 스프링캠프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한 후 시범경기에서도 타율 0.333(30타수 10안타)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시즌 초반 9경기에서 타율 0.167로 부진해 지난 3일 2군행 통보를 받았다.
퓨처스(2군)리그에서 9경기를 뛰며 타율 0.375를 써낸 김민석은 17일 만에 1군에서 뛸 기회를 잡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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