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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유빈, 아시안컵 예선서 일본에 패…1승 1패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20 23:47
2025년 2월 20일 2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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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6위 하리모토에 1-3 역전패
ⓒ뉴시스
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제34회 아시안컵 조별예선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에 역전패를 당했다.
세계랭킹 10위 신유빈은 20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예선 6조 2차전에서 세계 6위 하리모토에 게임 스코어 1-3(11-8 10-12 5-11 8-11)으로 졌다.
국제탁구연맹(ITTF)과 아시아탁구연맹(ITTU)이 공동 주최하는 아시안컵은 아시아 탁구 남녀 단식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전날 세계랭킹 188위 자우레시 아카셰바(카자흐스탄)를 게임 스코어 3-1로 눌렀던 신유빈은 하리모토에 발목이 잡히며 기세가 한풀 꺾였다.
지난해 10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2024에서 하리모토에 패했던 신유빈은 이날 설욕에도 실패했다.
예선 성적 1승 1패를 기록한 신유빈은 21일 세계랭킹 56위 주청주(홍콩·1승 1패)와 예선 3차전을 이겨야 16강에 오를 수 있다. 각 조 1, 2위가 16강 진출권을 획득한다.
함께 출전한 여자부 이은혜(대한항공·2조)와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3조), 서효원(한국마사회·4조)도 나란히 1승 1패의 성적을 거뒀다. 21일 예선 최종전에서 동반 16강 진출을 노린다.
남자부에서는 안재현(한국거래소·8조)이 유일하게 2승을 따냈고, 오준성(미래에셋증권·4조), 조대성(삼성생명·5조), 장우진(세아·6조)은 각각 1승 1패씩을 작성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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