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토트넘 선수들, 입모아 양민혁 칭찬 “같이 뛸 날 기대해”
뉴시스
입력
2024-08-01 11:11
2024년 8월 1일 11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토트넘, 지난달 31일 팀 K리그에 4-3 승리
"굉장히 어리지만 기술적으로 놀라웠다"
ⓒ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브레넌 존슨, 데얀 쿨루셉스키, 벤 데이비스가 올겨울에 팀에 합류할 양민혁을 치켜세웠다.
토트넘은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올스타 팀 K리그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는 최근 토트넘과 계약을 체결한 양민혁 덕분에 관심이 한층 고조됐다.
양민혁은 왼쪽 윙포워드로 출전해 전반전 4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빈 뒤 교체로 물러났다.
비록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몇 차례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상암벌을 달궜다.
경기 종료 이후 믹스트존 인터뷰에 나선 존슨은 양민혁에 대해 “굉장히 어린 선수이지만 기술적으로 놀라웠고 빠른 발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같이 플레이하게 될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쿨루셉스키는 “전반전 양민혁이 굉장히 잘했다. 우리 팀한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좋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데이비스는 “(양민혁이) 토트넘에 오면 어떻게 될지 너무 기대된다”며 “선수들끼리 이야기했지만 팀 K리그에 젊고 멋진 선수들이 많아 굉장히 좋은 경기였다”고 전했다.
베테랑으로서 해주고 싶은 조언을 묻는 질문에는 “토트넘과 계약을 할 정도면 이미 잘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치켜세우며 “계속해서 잘하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남겼다.
호평을 받은 양민혁은 “확실히 아직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해야 될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재수학원 갔더니 다 동네 친구…서울 고3 ‘인서울 아니면 재수’
전국 ‘꽁꽁’ 빙판길 유의… 내일부터는 기온 소폭 오른다
“부탄가스, 절대 구멍 뚫지마”…3년 지나면 폐기해야 [알쓸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