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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샛별’ 신지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파견 선발전 우승
뉴시스
입력
2024-07-21 18:23
2024년 7월 21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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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싱글 우승은 서민규…총점 234.10점
ⓒ뉴시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샛별 신지아(세화여고)가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 선수 선발전’에서 최종 1위에 올랐다.
신지아는 21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치러진 선발전 여자 싱글 프리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62.77점, 예술점수(PCS) 66.61점을 더해 총점 129.38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도 71.70점을 받아 1위에 올랐던 신지아는 쇼트·프리 총합 201.08점을 달성해 최종 1위에도 올랐다.
이날 신지아는 첫 점프였던 트리플 루프에서 수행점수(GOE) 1.37점을 받으며 무난하게 연기를 시작한 뒤, 이어지는 트리플 살코, 트리플 플립-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그리고 더블 악셀까지 전반부 점프 요소를 모두 클린 처리했다.
이어 후반부에 배치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뛰며 가산점 10% 획득에도 성공했다.
다만 이어진 트리플플립-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에선 에지 사용 주의 어텐션 판정이 나왔다. 마지막 러츠 점프도 1회전으로 처리하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신지아는 지난해 8월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와, 9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5차 대회에 출전해 모두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 출전한 ‘2023~2024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으나 프리프로그램에서 밀리며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올해 초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과 ‘2024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모두 은메달을 획득한 신지아는 다음 시즌 그랑프리 출전권 2장 획득도 무난하게 성공했다.
2위에는 김유성(185.92점·평촌중)이, 3위에는 김유성의 쌍둥이 언니 김유재(183.63점·평촌중)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4위와 5위에 오른 고나연(183.09점·별가람중)과 황정율(174.39점·상명중)까지 다음 시즌 그랑프리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권 2장씩 획득했다.
6위부터 9위까지 자리한 장하린(162.84점·도장중), 이효린(162.34점·수리고), 윤서진(160.34점·한광고), 그리고 유나영(158.31점·하안북중)은 다음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 한 번씩 출전할 수 있다.
남자 싱글에선 서민규(경신고)가 총점 234.10점을 받으며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서민규는 지난 3월 ‘2024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한국 남자 싱글 최초로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아이스댄스에서는 매들레인 브로(경기일반)-이나무(경기도빙상경기연맹) 조(130.45점)가 1위에 올라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권 2장을 획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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