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배드민턴 여자단식 안세영, 인도네시아 툰중 상대로 월드투어 파이널 첫 승
뉴스1
업데이트
2023-12-14 15:11
2023년 12월 14일 15시 11분
입력
2023-12-14 15:11
2023년 12월 14일 15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안세영이 7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 중국 천위페이와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앞두고 주먹을 쥐고 있다. 2023.10.7/뉴스1 ⓒ News1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1)이 시즌 왕중왕전에서 첫 승을 기록했다.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14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7위)에게 2-0(21-14 21-16)으로 이겼다.
이 대회는 한 해 동안 열리는 BWF 국제 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무대다. 남녀 단복식, 혼합 복식 등 5개 부문에서 상위 랭커 8명(팀)이 출전하며 두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4강전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챔피언을 가린다.
전날 1차전에서 대표팀 동료 김가은(15위)에게 일격을 당했던 안세영은 이날 승리로 조별리그 1승1패를 기록하며 4강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1세트 초반 8-11로 끌려가다가 중반 이후 놀라운 집중력으로 21-14로 역전승을 거둔 안세영은 2세트에서도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코트 구석구석을 찌르는 날카로운 스매시로 툰중의 범실을 유도하면서 14-6으로 일찌감치 앞서나갔다.
이후 상대에게 연속 7점을 내줘 흔들리는 듯 했지만 리드를 빼앗기진 않았고 21-16으로 두 번째 세트마저 따내며 승리했다.
여자복식 B조 경기에서는 세계 2위 이소희-백하나 조가 10위 종콜판 키티하라쿨-라윈다 프리종자이(태국)를 2-0(21-15 21-15)으로 꺾었다.
전날 1차전에서 세계 3위 김소영-공희용 조를 눌렀던 이소희-백하나 조는 이날 2연승에 성공하며 4강행이 유력해졌다.
반면 김소영-공희용 조는 일본 여자복식의 간판 팀인 마쓰야마 나미-시다 치하루 조에 0-2(13-21 14-21)로 지며 4강행이 무산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6000억대 손실’ 영풍제지 주가조작 주범 검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횡설수설/이진영]지난해 방한한 외국인 환자 198개국 60만 명… 日中美 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반도체만 호황… 전체 산업생산 5개월만에 감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