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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황의조 나올까…‘5골’ 정우영, AG 득점왕 도전
뉴시스
업데이트
2023-10-04 10:38
2023년 10월 4일 10시 38분
입력
2023-10-04 10:37
2023년 10월 4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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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9시 우즈베키스탄과 대회 준결승전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연패에 도전하는 황선홍호 공격수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득점왕을 노린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4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전을 치른다.
금메달까지 단 2경기만을 남겨둔 가운데 한국에서 2회 연속 득점왕이 탄생할지 관심이다.
8강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 남자 축구에서 한국은 유럽파 골잡이 정우영이 5골로 모하메드 마란(사우디아라비아)과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정우영은 이번 대회 쿠웨이트와 조별리그 첫 경기 해트트릭을 시작으로 키르기스스탄과 16강전 멀티골로 총 5골을 기록 중이다.
한국이 지난 1일 개최국 중국과 8강전 2-0 승리로 준결승에 오르면서 최소 2경기(동메달 결정전·결승전)를 남겨둬 득점을 추가할 기회가 생겼다.
반면 득점왕 경쟁자였던 마란은 사우디아라비아가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1-2로 져 탈락하면서 이탈했다.
추격자는 내부에 있다. 3골을 넣은 조영욱(김천)을 비롯해 홍현석(헨트), 백승호(전북) 등의 추가 득점 여부에 따라 득점왕 레이스 판도는 바뀔 수 있다.
홍콩과 4강전을 앞둔 일본에선 우치노 고타로가 3골을 터트렸다.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득점왕을 배출하면 직전 대회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황의조(노리치시티)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한국인 득점왕이 탄생한다.
황의조는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때 9골로 한국의 우승에 일조했다.
황의조보다 앞선 1994년 히로시마 대회 때는 현재 한국의 사령탑인 황선홍 감독이 득점왕에 올랐었다. 당시 황 감독은 11골을 넣었고, 이는 아시안게임 단일 대회 최다 골 기록으로 남아있다.
한편 2014년 인천 대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남자축구 정상에 섰던 한국은 아시안게임 첫 3연패를 노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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