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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외야수 최승민↔LG 투수 채지선 1대1 트레이드 단행
뉴스1
업데이트
2023-07-18 14:27
2023년 7월 18일 14시 27분
입력
2023-07-18 14:26
2023년 7월 18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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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로 이적한 투수 채지선. 뉴스1 DB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가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NC는 외야수 최승민(27)을 LG에 보내고 투수 채지선(28)을 받아오는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NC 유니폼을 입게 된 채지선은 광주제일고 출신 우완 투수로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뒤 2021시즌 트레이드로 LG로 옮겼다.
2020년에 1군 무대에 데뷔한 이래 현재까지 55경기에서 54이닝을 소화하며 1승 3홀드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퓨처스리그에서 주로 뛰며 퓨처스리그 17경기 출장 17 1/3이닝 2승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했다.
LG로 이적한 최승민은 우투좌타 외야수로, 신일고를 졸업하고 2015년 육성선수로 NC에 입단한 뒤 상무를 거쳐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NC에서 뛰었다.
1군에서는 통산 11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7, 74타수 22안타 5타점 32득점 16도루를 기록했다. 2023시즌에는 퓨쳐스리그에서 24경기 0.239, 67타수 16안타 7도루를 기록중이다.
LG 트윈스로 이적한 최승민(오른쪽). 뉴스1 DB
이번 트레이드는 대형 거래는 아니지만 양 팀이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기 위한 합의다.
최근 구창모, 이재학, 최성영 등 선발투수진의 줄부상에 불펜진에도 과부화가 걸린 NC는 채지선을 불펜투수로 활용할 전망이다.
임선남 NC 단장은 “채지선은 직구 구위가 좋고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투수”라면서 “채지선의 영입을 통해 투수진의 뎁스를 강화하고 특히 불펜 운용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지선은 20일 1군에 합류해 후반기부터 힘을 보탤 전망이다.
최승민의 경우 LG에서 대주자로 활용될 전망이다. LG는 당초 신민재를 전문 대주자 요원으로 고려했으나 신민재는 최근 주전 2루수로 자리를 잡았다.
LG는 “최승민이 빠른 주력으로 대주자로서의 작전수행 능력이 뛰어날 것으로 평가한다”면서 “경기 후반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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