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주의보에도…잠실 KIA-LG전 매진

  • 뉴시스

무더위도 야구 열기는 막지 못했다.

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경기 시작 33분 뒤인 오후 6시33분 2만375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팔려나갔다.

이날 낮 서울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내렸고, 저녁에도 무더위가 이어졌지만 전국구 인기 팀인 LG와 KIA의 경기에는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LG는 4월 29~30일 KIA전, 5월 20일 한화 이글스전, 6월 24일 롯데 자이언츠전에 이어 올 시즌 4번째 홈 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