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창원 SSG-NC전, 대구 KIA-삼성전 우천 취소

  • 뉴스1
  • 입력 2023년 5월 18일 16시 24분


20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 경기장이 태풍 5호 ‘다나스’의 영향으로 인해 방수포로 덮혀있다. 전날 비로 한차례 취소된 퓨처스 올스타전은 이날 내리는 비로 완전히 취소됐다. 2019.7.20 뉴스1
20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 경기장이 태풍 5호 ‘다나스’의 영향으로 인해 방수포로 덮혀있다. 전날 비로 한차례 취소된 퓨처스 올스타전은 이날 내리는 비로 완전히 취소됐다. 2019.7.20 뉴스1
전국에 내린 봄비의 영향으로 프로야구 창원과 대구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오후 6시30분 열릴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창원 SSG 랜더스-NC 다이노스전과 대구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이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는데 KBO는 창원과 대구의 그라운드 상태가 경기를 치르기 적합하지 않다고 보고 경기 시작 2시간여를 앞둔 시점에서 취소를 발표했다.

취소된 두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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