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27호골’ 홀란드, 아구에로 넘어 맨시티 단일 시즌 최다 득점
뉴스1
입력
2023-02-26 10:12
2023년 2월 26일 10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벌써 팀 한 시즌 최다 득점자가 됐다.
홀란드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2-23 EPL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29분 추가골을 기록, 팀의 4-1 완승에 앞장섰다.
맨시티는 17승4무4패(승점 55)를 기록, 같은 날 레스터시티를 1-0으로 제압한 선두 아스널(승점 57)을 바짝 추격했다.
리그 24번째 경기에 나선 홀란드는 이날 터뜨린 득점으로 EPL 시즌 27호골을 작렬, 맨시티의 역사상 한 시즌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선수가 됐다.
이전까지 이 기록은 2014-15시즌 33경기에서 26골을 넣었던 맨시티 레전드 중 한 명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시즌 맨시티 유니폼으로 갈아입으며 처음 EPL에 입성한 홀란드는 7경기가 더 적은 24경기 만에 이를 넘었다.
한편 홀란드는 이날 골로 득점왕 등극 가능성을 높였다. 2위 해리 케인(토트넘·17골), 공동 3위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반 토니(브렌트포드·이상 14골)와의 격차가 꽤 크다.
영국 매체 BBC는 “홀란드가 맨시티와 함께한 시즌은 많지 않지만, 그의 기록은 그가 팀의 새 역사를 차지할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을 증명한다”면서 “홀란드를 의심하지 말자”고 극찬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동훈 “李대통령 ‘통일교 입틀막’ 협박…특검, 수사정보 넘겼나”
항모-전투기 동원해 日 압박하는 중국… 트럼프는 ‘먼 산’
기상청 “수도권 비, 눈으로 바뀌어…밤까지 중부 내륙 많은 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