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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첫 일본인 선수 이리키,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56세
뉴스1
업데이트
2023-02-11 21:39
2023년 2월 11일 21시 39분
입력
2023-02-11 21:38
2023년 2월 11일 2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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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키 사토시가 뛰었던 두산 베어스의 팬들. 뉴스1 DB
KBO리그 외국인 선수 제도가 도입된 후 일본인 선수 최초로 계약한 이리키 사토시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6세.
산케이스포츠, 데일리스포츠 등 일본 매체는 11일 “이리키가 10일 밤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리키는 사회인 야구를 거쳐 1989년 일본프로야구 드래프트 6순위로 긴데쓰 버팔로스의 지명을 받았고 1990년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히로시마 도요카프, 요미우리 자이언츠, 야쿠르트 스왈로스를 거치며 일본프로야구 통산 214경기에서 35승30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5.25의 성적을 거뒀다.
2003년에는 두산 베어스로 이적, 그는 KBO리그가 1998년 외국인 선수 제도를 도입한 이래 첫 일본인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이리키는 두산에서 39경기(선발 20경기)에 등판해 7승11패, 5세이브,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했으나 재계약에 실패했다.
2004년 대만으로 건너간 그는 라뉴 베어스에서 한 시즌을 더 뛰고 현역 은퇴했다.
이리키의 동생은 오릭스 버팔로스의 이리키 유사쿠 코치로 둘은 요미우리에서 함께 뛰어 화제를 모은 적도 있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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