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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4대륙선수권 2연패 노리던 차준환, 쇼트프로그램 5위 그쳐
뉴시스
업데이트
2023-02-10 14:41
2023년 2월 10일 14시 41분
입력
2023-02-10 14:41
2023년 2월 10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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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2연패에 도전하던 차준환(22·고려대)이 쇼트프로그램에서 5위에 그쳤다.
차준환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83.77점으로 5위에 올랐다.
83.77점은 차준환 본인의 역대 최고점인 99.51점은 물론 이번 시즌 최고점인 94.44점에 크게 못 미치는 점수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한국 남자 피겨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한 차준환은 2연패를 노렸지만 쇼트프로그램에서부터 1위와 점수 차가 생겼다. 역전 우승을 위해서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대반전이 필요해졌다.
차준환은 이날 쿼드러플 살코 점프는 잘 뛰었지만 이후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하다 넘어졌다.
이후 차준환은 플라잉 카멜 스핀, 트리플 악셀, 체인지 풋 싯 스핀, 스텝 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등 과제를 큰 실수 없이 해냈다.
미우라 가오(일본)가 91.90점으로 쇼트 1위에 올랐다. 키건 메싱(캐나다)이 86.70점으로 2위, 지미 마(미국)가 86.64점으로 3위, 진 보양(중국)이 85.32점으로 4위다.
한국 선수인 경재석(23)은 75.30점으로 9위, 이시형(23)은 70.38점으로 14위를 차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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