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떠나는 세리나 윌리엄스… 트로피만큼 화려한 패션

  • 동아일보

코트 안팎에서 화려한 옷차림으로 테니스 실력 못지않은 패션 감각을 자랑해 온 세리나 윌리엄스(41·미국)가 은퇴한다.


[1] 지난해 2월 호주오픈 대회에 검은색과 빨간색이 섞인 강렬한 이미지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윌리엄스.


[2] 2004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행사.


[3] [4] 2014, 2015년 뉴욕에서 있었던 자신의 디자인 컬렉션 발표회.


[5] 2021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자선행사에서의 윌리엄스. 프로 선수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오픈 시대) 남녀부를 통틀어 메이저 단식 최다(23회) 우승 기록 보유자인 윌리엄스는 29일 개막하는 US오픈에는 출전할 것이라고 했다.

#세리나 윌리엄스#화려한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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