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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세자르호, 캐나다에 0-3으로 져…4경기 연속 셧아웃 패배
뉴스1
입력
2022-06-06 09:48
2022년 6월 6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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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캐나다에 패하며 VNL 4연패의 부진에 빠졌다(VNL 홈페이지) © 뉴스1
세대교체를 선언한 ‘세자르호’가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4경기 연속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캐나다를 상대로는 16경기 만에 패하는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의 브룩셔 그로서리아레나에서 열린 VNL 1주차 캐나다와의 4차전에서 세트스코어 0-3(21-25 13-25 16-25)으로 졌다. 대캐나다전15연승도 이날 끝났다.
한국은 일본, 독일, 폴란드전에 이어 캐나다전까지 모두 한 세트도 따지 못하고 졌다. 캐나다는 2승2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강소휘(GS칼텍스), 이선우(KGC인삼공사)가 나란히 7점을 냈지만 높이 싸움에서 캐나다에 완패했다. 블로킹 숫자에서 2-12로 밀렸다.
캐나다는 반 라이크, 제니퍼 크로스가 각각 13점을 내며 승리를 견인했다.
1세트가 아쉬웠다.
한국은 세트 중반 이후 힘을 내며 21-21까지 따라 붙었지만 막판 뒷심이 아쉬웠다. 결정적인 순간 잇따라 범실이 나오며 흔들렸고 결국 1세트를 21-25로 내줬다.
첫 세트를 아쉽게 내준 한국은 2세트 들어 무기력했다.
리시브는 흔들렸고, 공격은 터지지 않으면서 캐나다에 연속 실점을 허용했다.
8-21로 끌려가던 한국은 2번째 세트마저 13-25로 내줬다.
한국은 3세트 6-12로 밀리던 상황에서 이다현(현대건설)의 연속 서브 에이스로 9-13까지 따라 붙었지만 거기까지였다.
결국 10-19까지 밀리던 한국은 3번째 세트마저 내주고 완패했다.
한국은 브라질로 이동해 오는 16일 도미니카 공화국과 VNL 4차전을 갖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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