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2골 1도움 원맨쇼’ 손흥민, 레스터전 KOTM…평점은 9.8점
뉴시스
입력
2022-05-02 07:50
2022년 5월 2일 07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골 1도움 원맨쇼로 차범근을 넘어 한국인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골 신기록을 세운 손흥민(30·토트넘)이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레스터시티전(토트넘 3-1 승)의 ‘킹 오브 더 매치(King Of The Match)’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온라인 팬 투표에서 73.2%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2도움을 올린 데얀 쿨루셉스키(12.1%)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올 시즌 12번째이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13회) 다음이다.
유럽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손흥민에게 평점 10점 만점에 9.8점을 줬다. 이날 경기 최고 평점이다.
현지 매체도 찬사를 보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평점 9점을 부여하며 “한국에서 온 스타가 2골 1도움을 올렸다”며 “코너킥으로 해리 케인의 골을 도왔고, 터닝슛과 아름다운 왼발 중거리슛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전반 22분 케인의 헤더 선제골을 도왔고, 후반 15분엔 왼발 터닝 슛으로 2-0을 만들었다.
또 후반 34분엔 전매특허인 왼발 감아차기 슛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18, 19호골에 성공한 손흥민은 지난 시즌 자신과 1985~1986시즌 차 전 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세운 한국 선수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 17골 기록을 깼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폭설로 차량 고립되자…가방까지 던지고 도운 중학생들
‘방화벽 밖으로’… 중국 국방부, X에서 홍보 시동
수원지법, “소송지휘 불공평” 검사들 제기한 법관기피신청 기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