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캔틀레이-쇼플리, PGA 취리히클래식 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4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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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캔틀레이(30)와 잰더 쇼플리(29·이상 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팀 대회인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캔틀레이와 쇼플리는 24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29언더파 259타로 2위 샘 번스(26)-빌리 호셜(36·이상 미국) 조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선수당 119만9350달러(약 15억 원)다. 임성재(24)-안병훈(31) 조는 공동 14위를 했다.
#미국프로골프#패트릭 캔틀레이#잰더 쇼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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