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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신성 알카라스에 패해 바르셀로나오픈 중도 탈락
뉴시스
입력
2022-04-21 10:00
2022년 4월 21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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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간판 주자인 권순우(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오픈 2회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권순우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에게 1-2(1-6 6-2 2-6)로 졌다.
만 19세의 알카라스는 국제 테니스계 신성으로 통한다. 이달 초 역대 세 번째 최연소 기록으로 마이애미 오픈을 제패하는 등 승승장구 중이다. 세계랭킹도 11위로 71위의 권순우보다 많이 높다.
첫 세트는 일방적이었다. 권순우는 첫 서브 성공률이 41%(7/17)까지 떨어지면서 애를 먹었다. 1세트는 알카라스의 6-1 승리로 막을 내렸다.
권순우는 2세트 들어 컨디션을 회복했다. 서브의 세기와 정확도가 살아나면서 알카라스를 괴롭혔다. 권순우는 0-2에서 내리 6점을 따 세트스코어 1-1을 만들었다.
하지만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권순우는 알카라스의 공세를 버티지 못하고 3세트를 2-6으로 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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