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MLB 32년 만에 같은 경기 뛴 쌍둥이 형제…형은 세이브, 동생은 패전
뉴스1
입력
2022-04-12 15:55
2022년 4월 12일 15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쌍둥이 형제인 테일러 로저스(왼쪽)와 타일러 로저스(오른쪽)가 12일(한국시간) 같은 경기에서 뛰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캡처)
메이저리그(MLB)에서 32년 만에 쌍둥이 형제가 같은 경기에서 뛰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주인공은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역대 10번째 쌍둥이 형제인 테일러 로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타일러 로저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다.
다만 냉혹한 승부의 세계에선 둘 다 웃을 수 없었다. 형 테일러가 팀 승리를 지키며 세이브를 기록한 반면 동생 타일러는 패전을 떠안았다.
12일(한국시간) 열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샌프란시스코와 샌디에이고의 시즌 첫 맞대결은 경기 전부터 로저스 형제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다.
일란성 쌍둥이인 두 선수는 이날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같은 경기에서 뛰었다. 두 팀은 경기를 앞두고 로저스 형제에게 선발 라인업 교환을 맡기면서 의미를 더했다.
테일러가 2016년, 타일러가 2019년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으면서 역사상 10번째 빅리거 쌍둥이 형제가 됐다. 그러나 테일러가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의 미네소타 트윈스, 타일러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샌프란시스코에서 뛰면서 둘이 한 경기에서 만날 일이 없었다.
샌프란시스코가 오는 8월 미네소타와 윈터리그를 치를 예정이었는데 테일러가 개막 직전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 되면서 둘의 만남이 4개월 앞으로 당겨졌다.
이날 경기에서 형과 동생은 나란히 마운드에 올랐는데 희비가 엇갈렸다.
먼저 등판한 타일러가 흔들렸다. 타일러는 1-1의 7회초 샌프란시스코의 4번째 투수로 나가 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을 했다.
선두 타자 김하성과 후속 타자 트렌트 그리샴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한 것이 문제였다. 샌디에이고는 무사 1, 2루에서 오스틴 놀라의 희생플라이와 매니 마차도의 내야 땅볼을 묶어 김하성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샌프란시스코는 2-3으로 뒤진 8회말 2사 만루의 역전 기회를 잡았으나 마우리시오 두본이 삼진 아웃됐다.
이후 샌디에이고가 9회초 1점을 보태며 승기를 잡자, 테일러가 출격 명령을 받았다. 테일러는 안타 1개를 맞았으나 삼진 2개를 잡으며 무실점, 샌디에이고의 2점 차 승리를 지켰다.
테일러는 3경기 연속 무실점 세이브를 기록하며 샌디에이고의 4연승에 일조한 반면 타일러는 3경기 만에 첫 실점과 함께 패전 투수가 됐다.
메이저리그에서 쌍둥이 형제가 같은 경기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5번째로 1990년 호세 칸세코와 오지 칸세코 이후 32년 만이다.
메이저리그의 같은 지구 팀들은 한 시즌에 총 19번의 맞대결을 펼친다. 로저스 형제는 앞으로 더 자주 맞붙을 예정이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내가 불륜 피해자”…아내 외도 계기로 사설탐정 된 개그맨
2
“장동혁 의식 혼미, 심정지 가능성”…단식 8일째 구급차 대기
3
‘꿈’ 같던 연골 재생, 현실로? 스탠포드대, 관절염 치료 새 돌파구
4
“아파트 포기할 용의 있나 없나”에…이혜훈 “네” “네” “네”
5
與초선 28명도 “대통령 팔지 말고 독단적 합당 중단하라”
6
트럼프 손등에 또 멍자국…“테이블에 부딪혔다” 해명
7
“주인 찾아 260km 국경 질주” 5개월 만에 고양이가 돌아와
8
與최고위원 3명 “민주당, 정청래 사당 아냐…합당 제안 사과하라”
9
‘소득 있는 노인’ 노령연금 감액 안한다…월 519만원 미만 대상
10
수도권급 간-담도-췌장 수술 역량으로 지방 의료 살린다
1
이혜훈 “장남 결혼직후 관계 깨져 함께 살아…이후 다시 좋아져”
2
수도권급 간-담도-췌장 수술 역량으로 지방 의료 살린다
3
[단독]이혜훈 “장남 다자녀 전형 입학” 허위 논란
4
민주, 조국당 3∼7% 지지율 흡수해 서울-부산-충청 싹쓸이 노려
5
“육해공사 통합, 국군사관대학교 신설” 국방부에 권고
6
“아파트 포기할 용의 있나 없나”에…이혜훈 “네” “네” “네”
7
현대차 노조 “합의 없인 로봇 단 1대도 안돼”…‘아틀라스’에 위기감
8
與최고위원 3명 “민주당, 정청래 사당 아냐…합당 제안 사과하라”
9
[단독]年수출 처음 일본 제치나…현 환율로 韓 135억 달러 많아
10
李 “코스피 올라 국민연금 250조원 늘어…고갈 걱정 안해도 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내가 불륜 피해자”…아내 외도 계기로 사설탐정 된 개그맨
2
“장동혁 의식 혼미, 심정지 가능성”…단식 8일째 구급차 대기
3
‘꿈’ 같던 연골 재생, 현실로? 스탠포드대, 관절염 치료 새 돌파구
4
“아파트 포기할 용의 있나 없나”에…이혜훈 “네” “네” “네”
5
與초선 28명도 “대통령 팔지 말고 독단적 합당 중단하라”
6
트럼프 손등에 또 멍자국…“테이블에 부딪혔다” 해명
7
“주인 찾아 260km 국경 질주” 5개월 만에 고양이가 돌아와
8
與최고위원 3명 “민주당, 정청래 사당 아냐…합당 제안 사과하라”
9
‘소득 있는 노인’ 노령연금 감액 안한다…월 519만원 미만 대상
10
수도권급 간-담도-췌장 수술 역량으로 지방 의료 살린다
1
이혜훈 “장남 결혼직후 관계 깨져 함께 살아…이후 다시 좋아져”
2
수도권급 간-담도-췌장 수술 역량으로 지방 의료 살린다
3
[단독]이혜훈 “장남 다자녀 전형 입학” 허위 논란
4
민주, 조국당 3∼7% 지지율 흡수해 서울-부산-충청 싹쓸이 노려
5
“육해공사 통합, 국군사관대학교 신설” 국방부에 권고
6
“아파트 포기할 용의 있나 없나”에…이혜훈 “네” “네” “네”
7
현대차 노조 “합의 없인 로봇 단 1대도 안돼”…‘아틀라스’에 위기감
8
與최고위원 3명 “민주당, 정청래 사당 아냐…합당 제안 사과하라”
9
[단독]年수출 처음 일본 제치나…현 환율로 韓 135억 달러 많아
10
李 “코스피 올라 국민연금 250조원 늘어…고갈 걱정 안해도 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그린란드 ‘무임승차’ 의지…“대가 지불· 기간제한 없어”
카페서 남편 중요부위 절단, 변기 넣어 물 내린 女 징역 7년
작년 외환거래 118조 역대 최대…전문가 67% “환율 변동성, 주요 리스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