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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희찬’ 벤투호 복귀…수원FC 박민규 깜짝 발탁
뉴시스
입력
2022-03-14 11:01
2022년 3월 14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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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등 유럽파 주축 선수들이 3월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위해 모인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3월 A매치 기간에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10차전에 나설 태극전사 25명의 명단을 14일 발표했다.
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최종예선 9차전 홈 경기를 치른 뒤 29일 오후 10시45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UAE와 최종예선 10차전 원정 경기를 갖는다.
이 두 경기를 끝으로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일정은 모두 마무리된다.
벤투호는 지난달 1일 시리아와의 최종예선 A조 8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해 최소 조 2위 자리를 확보해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다. 처음 출전했던 1954년 스위스 대회를 포함하면 통산 11번째 월드컵 본선행이다.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됐지만, 이란과의 홈 경기는 조 1위를 놓고 붙는 빅매치다.
한국은 최종예선 A조에서 승점 20점으로 2위에, 이란은 승점 22점으로 1위에 올라 있다. 한국이 이란을 이기면 조 1위에 등극한다.
또 월드컵 조추첨에서 포트3을 차지하기 위해선 남은 최종예선 2경기에서 최대한 승리를 챙겨야 한다.
벤투호 ‘황태자’ 황인범(루빈카잔)이 부상으로 제외된 가운데 벤투 감독은 최상의 멤버를 구축했다. 부상으로 지난 1~2월 최종예선에서 빠졌던 손흥민과 황희찬도 복귀했다.
공격진에는 황의조(보르도)와 함께 조규성(김천)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손흥민과 함께 최근 에버턴과 경기에서 부상으로 전반 15분 만에 교체된 황희찬이 포함됐다.
또 최근 코로나19에 감염돼 소속팀 경기에 결장한 정우영(프라이부르크)도 발탁됐다.
수비수에선 K리그1 수원FC에서 뛰는 박민규가 처음으로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중앙 수비수 이재익(서울이랜드)은 지난 2019년 10월 월드컵 2차 예선 이후 약 2년5개월 만에 소집됐다.
골키퍼도 4명이 발탁된 가운데 김동준(제주)이 2018년 1월 터키 전지훈련 이후 약 4년여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포지션별로 공격수 2명, 미드필더 10명, 수비수 9명, 골키퍼 4명이다.
◇3월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명단(25명)
▲GK = 김승규(가시와레이솔) 조현우(울산) 송범근(전북) 김동준(제주)
▲DF = 김영권(울산) 김민재(페네르바체) 권경원(성남) 박지수(김천) 이재익(서울이랜드) 김태환(울산) 윤종규(서울) 김진수(전북) 박민규(수원FC)
▲MF = 정우영(알사드) 백승호(전북) 김진규(부산) 이재성(마인츠) 권창훈(김천)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송민규(전북) 나상호(서울)
▲FW = 황의조(보르도) 조규성(김천)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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