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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한 손흥민, 팀 내 최저 평점…“자신감 잃었어”
뉴시스
업데이트
2022-03-13 07:54
2022년 3월 13일 07시 54분
입력
2022-03-13 07:18
2022년 3월 13일 0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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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0)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경기에서 침묵하면서 팀 내 최저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러진 맨유와의 2021~2022시즌 EPL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3연승에 실패한 토트넘은 리그 7위(승점 45)에 머물렀다.
반면 3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 맨유는 아스널(승점 48)을 제치고 4위(승점 50)로 올라섰다.
손흥민이 침묵했다. 이날 해리 케인과 함께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팀의 두 번째 득점에 관여했지만,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웠다는 평가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팀 내 최저 평점인 4점을 매기면서 “조용한 경기였다. 몇 차례 좋은 움직임 있었지만, 미끄러지면서 자신감을 잃었다”고 혹평했다.
토트넘에선 데얀 쿨루셉스키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7점으로 가장 높았다. 케인은 6점을 받았다.
반면 다른 매체들의 평가는 무난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7점을 부여했고,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6.5점을 줬다.
해트트릭으로 맨유의 승리를 이끈 호날두는 후스코어드로부터 평점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았다.
호날두는 EPL 사무국 팬 투표에서도 82.9%의 높은 지지를 받아 경기 최우수선수인 ‘킹 오브 더 매치(King of the match)’에도 선정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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