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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팀 해산’ 황선홍 감독 “정상빈 같은 해외 진출 선수 많이 나와야”

입력 2022-01-29 15:06업데이트 2022-01-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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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대한민국 축구 U-23 대표팀 감독이 10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훈련 전 코치진과 대화하고 있다. 2022.1.10/뉴스1 © News1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이끌고 19일 간의 제주 소집 훈련을 마무리한 황선홍 감독이 소회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제주 서귀포시에서 훈련을 해 온 U-23 대표팀은 29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연습경기(1-2 패)를 끝으로 해산했다.

황 감독은 대한축구협회(KFA)와의 인터뷰에서 “선수 풀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전환 속도 등 신경 쓰는 부분에 대해서도 선수단과 공유했다”고 성과를 밝혔다.

오는 6월 U-23 아시안컵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 중인 황 감독은 선수단 구성과 관련해 “70~80% 정도 윤곽이 잡혔다. 해외파 선수들도 고민해야 한다. 이른 시일에 나가서 유럽파 선수들을 점검한 뒤 6월 소집 명단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U-23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던 정상빈(20)은 소집 기간 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과의 이적 계약을 위해 먼저 팀을 떠났다.

정상빈은 취업 비자 문제로 EPL에 직행하지 못하고 그라스호퍼(스위스)에서 18개월 동안 임대 생활을 한다.

황 감독은 정상빈의 이적에 대해 “젊고 유능한 선수들이 해외 진출을 하고 있다. 소집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이런 선수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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