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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정재원, 3차 월드컵 매스스타트 4위…세계랭킹 3위 도약

입력 2021-12-05 10:13업데이트 2021-12-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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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제56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5000m 결승 당시 정재원의 모습. (뉴스1 DB) 2021.9.15/뉴스1 © News1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기대주 정재원(서울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4위에 올랐다.

정재원은 5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7분28초780을 기록, 16명 중 4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레이스 내내 하위그룹에서 기회를 엿보던 정재원은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속도를 올려 상위권에 올라 월드컵 포인트 86점을 얻었다.

이로써 총점 260점이 된 정재원은 세계랭킹 3위로 올라서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훈(IHQ)은 11위(7분29초390)에 그쳤다.

또한 남자 1500m 디비전A에 출전한 김민석(성남시청)은 1분43초050으로 12위를, 여자 500m 디비전A 2차 레이스에 출격한 김민선(의정부시청)은 37초467로 13위를 기록했다.

김현영(성남시청)은 여자 1000m 디비전A에서 1분15초596을 기록해 20명의 선수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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