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보스턴 WS 우승’ 이끈 훌리오 루고, 심장마비로 사망

뉴스1 입력 2021-11-16 16:12수정 2021-11-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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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의 2007년 월드시리즈 우승에 일조한 훌리오 루고가 세상을 떠났다.(보스턴 레드삭스 SNS 캡처) © 뉴스1
2007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 훌리오 루고가 세상을 떠났다.

보스턴 구단은 16일(한국시간) 루고의 부고를 전하면서 애도를 표했다. 구단은 사망 원인에 대해 밝히지 않았으나 ESPN에 따르면 심장마비로 추정된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루고는 메이저리그에서 2000년부터 2011년까지 12시즌을 뛰었다.

그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탬파베이 레이스, LA 다저스, 보스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 수많은 팀에서 활동했다. 2006년에는 탬파베이에서 서재응 KIA 타이거즈 코치와 함께 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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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고의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352경기 타율 0.269 1279안타 80홈런 475타점 698득점 198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16이었다.

루고가 가장 빛났던 순간은 2007년 월드시리즈였다. 그는 월드시리즈 4경기에서 17타수 5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보스턴의 통산 7번째 우승에 일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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