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발탁된 김천 박지수 “명단 발표 기다려왔다”

뉴스1 입력 2021-09-27 18:13수정 2021-09-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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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의 박지수가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1
프로축구 K리그2 김천 상무의 박지수가 명단 발표를 기다려왔다며 대표팀 발탁을 기뻐했다.

수비수 박지수는 27일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발표한 10월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 시리아, 4차 이란전에 나설 27인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수는 “중요한 월드컵 예선이다. 명단에 포함돼 정말 영광스럽다.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국가대표로서 출전하는 것이 목표다. 명단 발표도 기다려왔다. 군인으로서 최선을 다해 소집에 임하고 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명단 발표 전날인 26일, 박지수는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31라운드 대전 하나시티즌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김천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대표팀 발탁 기쁨이 배가 될 활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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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는 “2년 동안 광저우 헝다에서 뛰다 오느라, K리그 기준으로는 2018년 경남에서의 득점 이후 3년 만에 골”이라며 “김천에서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게 축구하는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동료들과 함께 열심히 뛰고 결승골까지 넣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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