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미국, 골프대항전 라이더컵 둘째 날도 유럽 압도…11-5 리드
뉴스1
입력
2021-09-26 10:43
2021년 9월 26일 10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이 골프대항전 라이더컵 둘째 날에도 유럽을 압도했다.
미국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헤이븐의 휘슬링 스트레이츠(파72·7514야드)에서 열린 제43회 라이더컵 둘째 날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첫날 6-2로 이겼던 미국은 11-5로 격차를 더욱 벌렸다. 미국은 지난 2018년 대회에서의 패배를 설욕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미국은 역대 전적에서 26승2무14패로 앞서 있다.
오전에 열린 포섬 매치(공 하나를 두 선수가 번갈아 플레이)에서는 미국이 3승1패로 우위를 점했다.
더스틴 존슨-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토마스-조던 스피스, 잰더 쇼플리-패트릭 캔틀레이 등으로 구성된 미국팀은 나란히 유럽팀을 꺾었다. 유럽에서는 세계랭킹 1위 욘 람-세르히오 가르시아(이상 스페인) 팀만이 미국의 브룩스 켑카-다니엘 버거 팀을 제압하고 자존심을 지켰다.
오후에 진행된 포볼 매치(각자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채택)는 팽팽했다.
미국은 브라이슨 디섐보-스코티 셰플러, 존슨-모리카와 팀이 각각 승리했다. 유럽에서는 람-가르시아, 셰인 로우리(아일랜드)-티럴 해턴(잉글랜드) 팀이 미국팀을 꺾고 승점을 챙겼다. 람과 가르시아는 총 3개 경기에 함께 출전해 모두 승리를 챙겼다.
라이더컵의 승부는 27일 진행되는 싱글 매치플레이로 결정된다. 미국은 남은 12개의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3.5점 이상을 획득하면 승리를 확정하게 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너 때문에 하객 없었다”…결혼식 겹쳤다고 분노한 친구
이만큼 쌓였습니다… 한국 문단의 미래가
특검, 최재영 조사… 김건희 디올백 수사무마 겨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