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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스포츠

맨유, 드디어 산초 품었다…5년+1년, 등번호 ‘25’

입력 2021-07-24 11:13업데이트 2021-07-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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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서 뛰는 것 꿈이 현실로 되는 일"
솔샤르 감독 "내가 영입 원했던 선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신성’ 제이든 산초(21)를 품었다.

맨유는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산초와의 계약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 6월까지이며 구단이 1년 연장 옵션을 갖는다.

등번호는 ‘25’로 확정됐다. 도르트문트에서 산초는 7번을 달고 활약했다. 맨유의 7번은 에딘손 카바니다.

산초는 현란한 개인기와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드리블 돌파가 강점이다.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도 좋다.

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4시즌 동안 50골 64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활약한 그는 ‘유로 2020’ 결승 무대에도 섰다.

산초는 “1군 무대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준 도르트문트에 감사하다. 언젠가 잉글랜드로 돌아오고 싶었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것은 꿈이 현실로 되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날이 기다려진다. 아주 젊고 흥미로운 동료들과 함께 발전하며 특별한 성공을 팬들에게 안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감독, 코칭스태프들과 함께 할 날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원했던 선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통을 가장 잘 이을 수 있는 공격수이기도 하다”며 “나의 스쿼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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