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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메시도 사람처럼 피를 흘린다”…피로 물든 메시 스타킹 조명
뉴스1
업데이트
2021-07-08 10:32
2021년 7월 8일 10시 32분
입력
2021-07-08 10:31
2021년 7월 8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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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물든 메시의 스타킹(트위터 캡처)© 뉴스1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2021 8강 콜롬비아전에서 출혈에도 불구하고 맹활약을 펼쳤다. 브라질 매체는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메시지만, 피를 흘리는 것을 보니 메시도 사람이었다”고 조명했다.
메시는 7일 열린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1도움을 기록, 아르헨티나가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
이 경기서 메시는 콜롬비아 수비수들의 집중 견제를 받았다. 태클을 받아 쓰러진 뒤 다시 공을 받는 순간, 또 다시 콜롬비아 선수들의 태클이 들어오는 장면까지 나왔을 정도다.
결국 후반 5분, 메시는 콜롬비아의 거친 태클에 쓰러진 뒤 피를 흘렸다. 침착함을 유지하던 메시도 이때 만큼은 크게 분노했을 만큼 위험천만했다. 현지 TV 카메라에서도 피에 젖은 메시의 스타킹을 클로즈업했다.
브라질 매체 ‘TNT 스포츠 브라질’은 “메시도 사람처럼 피를 흘린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메시는 사람이었지만, 그래도 ‘신’처럼 (결승 진출을) 해냈다”고 보도했다.
BBC스포츠 역시 “콜롬비아가 메시를 피흘리게 했지만, 메시의 돌파를 막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메시는 8강전 1도움을 포함, 이번 대회서 4골5도움의 맹활약으로 펄펄 날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11일 브라질 마라카나 경기장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을 치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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