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이용찬, NC와 3+1년 최대 27억원 FA계약

  • 동아일보

마지막 남은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이용찬(32·투수)이 디펜딩 챔피언 NC 품에 안긴다. NC는 두산 출신 이용찬과 3+1년, 최대 27억 원에 계약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금 5억 원을 포함한 보장 금액 14억 원에 인센티브 13억 원이다. 계약 4년 차인 2024년 옵션은 양측이 합의한 조건을 달성할 경우 실행된다. 2008년 두산에 입단한 이용찬은 지난해까지 53승 50패, 90세이브,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했다. 지난해엔 팔꿈치 수술로 5경기밖에 나서지 못했다.
#이용찬#nc#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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