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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대승’ 메이슨 감독대행 “우리는 팀으로서 강력했다”
뉴스1
업데이트
2021-05-03 06:55
2021년 5월 3일 06시 55분
입력
2021-05-03 06:53
2021년 5월 3일 0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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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메이슨 감독(토트넘TV 캡처)© 뉴스1
라이언 메이슨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감독대행이 4-0 대승을 이끈 뒤 팀으로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 점에 만족을 표했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4-0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16승8무10패(승점 56)를 기록,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경쟁 팀들을 제치고 순위를 5위까지 끌어올렸다. 모처럼의 대승과 순위 상승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바꾼 토트넘이다.
메이슨 감독대행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가 끝날 때까지 계속 경쟁하려는 태도와 욕망이 좋았다”고 활짝 웃은 뒤 “우리 선수들은 모든 경합 상황에서 용감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지난 26일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패배해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이번 승리로 나름의 위안을 삼을 수 있게 됐다.
메이슨 감독대행은 “지난주는 모든 게 실망스러웠지만, 우리 선수들은 이후의 시간동안 열심히 훈련해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며 “특히 우리는 (하나의) 팀으로서 강력하게 방어했다. 우리의 경기력 중 일부는 절대적으로 훌륭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메이슨 감독대행은 이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가레스 베일에 대해 “베일은 세계적 선수이며, 이미 몇 년 동안 그것을 입증했다”며 “오늘 밤 내가 베일을 보며 가장 기뻤던 건 개인이 아닌 팀을 위해 뛰는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베일이 팀에 잔류하느냐는 질문에 “그건 이야기를 나눠봐야 할 문제”라면서도 “하지만 그보다 먼저 이야기해야 할 문제는 우리의 다음 경기”라고 즉답을 회피했다.
전체적으로 흡족한 대답을 내놓은 메이슨 감독대행과 달리, 완패를 당한 폴 해깅바텀 셰필드 감독은 “오늘의 경기는 우리가 보고 싶어했던 모습이 전혀 아니었다”고 불만이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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