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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 7타점’ SSG, 삼성에 11-6 역전승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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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22:42
2021년 4월 22일 22시 42분
입력
2021-04-22 22:40
2021년 4월 22일 2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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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7회초 1사 1,2루 상황 SSG 5번타자 최주환이 삼성 라이블리를 상대로 우측 담장 넘어가는 3점 홈런을 날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1.4.22/뉴스1 © News1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혼자 7타점을 기록한 최주환의 맹활약을 앞세워 삼성에 역전승을 거뒀다.
SSG는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11-6 승리를 거뒀다.
대구 원정을 위닝 시리즈(2승1패)로 장식한 SSG는 9승 7패를 기록했다. 삼성은 9승 8패가 됐다.
SSG의 주전 2루수 최주환은 삼성 선발 벤 라이블리를 무너뜨리는 스리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1홈런 7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 선발 라이블라는 6⅔이닝 2피안타(1홈런) 1볼넷 10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구원 투수들이 역전을 허용,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삼성은 6회까지 노히트를 기록한 라이블리가 마운드를 지키는 동안 4회 2점, 3회 3점을 기록하며 쉽게 승리를 챙기는 듯 했다.
라이블리에 고전하던 SSG는 7회 추격에 나섰다. 최정이 상대 실책으로 출루한 뒤 제이미 로맥이 이날 SSG 선수 중 첫 안타를 뽑아냈다. 이어 최주환이 우월 스리런을 날려 순식간에 2점차로 추격했다.
삼성은 7회말 공격에서 호세 피렐라가 1사 1, 2루 기회에서 중전 안타를 쳐 6-3으로 달아났다.
삼성의 득점으로 맥이 빠질 수 있던 SSG는 8회초 공격에서 힘을 냈다. 무사 만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가 우전 적시타를 때려 주자 2명을 불러 들였다. 이어 삼성 수비의 실책이 나오며 6-6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를 높인 SSG는 로맥의 우전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한 뒤 최주환이 1타점을 추가, 8-6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SSG는 9회초 2사 3루 상황에서 최주환이 싹쓸이 3타점 적시타를 때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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