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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마빈 박, 라리가 첫 선발…레알 마드리드, 헤타페 제압
뉴시스
업데이트
2021-02-10 09:37
2021년 2월 10일 09시 37분
입력
2021-02-10 09:35
2021년 2월 10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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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한국계 마빈 박(21)이 리그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는 승리했다.
마빈 박은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경기장에서 벌어진 2020~2021 라리가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카림 벤제마, 루카 모드리치 등 쟁쟁한 스타플레이어들과 나란히 선발로 나섰다.
라리가 첫 선발 출전으로 지난 7일 우에스카와의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출전이다.
1군 데뷔는 이번 시즌인 지난해 9월 레알 소시에다드와 첫 경기에서 했다. 마빈 박은 후반 10분까지 55분을 소화했다.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스페인 마요르카 태생으로 국적은 스페인이다.
2016년부터 레알 마드리드 유스로 뛴 그는 2019년 스페인 19세 이하(U-19) 대표팀에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이탈리아와의 평가전에서 한 차례 출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으로 승리하며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추격했다. 14승(4무4패 승점 46)째를 신고하며 2경기를 덜 치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51)와의 승점 차를 5로 좁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부터 공세를 펼쳤지만 헤타페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반 15분 균형을 깼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크로스를 벤제마가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멘디가 후반 21분 추가골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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