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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친정팀으로 복귀?…“시애틀에 다양하게 필요한 선수”
뉴스1
업데이트
2021-02-09 11:23
2021년 2월 9일 11시 23분
입력
2021-02-09 11:21
2021년 2월 9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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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는 자유계약선수(FA) 추신수(39)가 ‘친정팀’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9일(한국시간) ‘시애틀이 추가로 영입할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추신수를 거론했다.
이 매체는 “추신수는 39세의 베테랑으로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 0.274를 기록한 경쟁력 있는 선수다. 추신수는 상대 팀 우투수를 상대로 타석에 설 수 있는 좌타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추신수는 올 겨울 1루 수비 훈련을 통해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면서 “또한 좌익수, 우익수, 지명타자 등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이 끝난 추신수는 현역에 대한 의지를 밝혔지만 아직까지 새 팀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최근 밀워키 브루어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 몇몇 팀들이 추신수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만약 추신수가 시애틀에 입단하면 15년 만에 친정팀 복귀다. 추신수는 지난 2001년 부산고 재학 시절 시애틀과 계약금 137만달러에 계약했다. 2005년 시애틀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한 추신수는 2006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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