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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경기 또 연기되나…아스톤 빌라, 코로나19 다수 확진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08 10:07
2021년 1월 8일 10시 07분
입력
2021-01-08 10:06
2021년 1월 8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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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에서 상대할 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경기 연기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8일(한국시간) “아스톤 빌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예정된 경기들이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아스톤 빌라는 9일 리버풀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4일 토트넘과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훈련장을 모두 폐쇄 조치한 아스톤 빌라는 23세 이하(U-23)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꾸려 경기에 나서겠다는 계획이지만 미지수다.
양성 판정을 보인 인원의 숫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언론들은 “중대한 수준”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확진 규모와 재검사를 통해 추가적인 확진자가 다수 나올 경우, 당분간 정상적인 일정을 소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아스톤 빌라는 성명을 통해 “FA와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정상 개최 여부는 내일 추가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보류한다”고 했다.
BBC는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의 경기마저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고 했다.
토트넘은 앞서 리그 16라운드 풀럼과의 경기를 앞두고 풀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탓에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토트넘은 11일 마린(8부리그)과 FA컵 3라운드를 가진 이후, 아스톤 빌라를 상대할 예정이다. 손흥민은 리그와 카라바오컵(리그컵)을 통해 새해부터 2경기 연속골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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