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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손흥민인지 보여줘…월드클래스” 英언론 찬사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06 08:26
2021년 1월 6일 08시 26분
입력
2021-01-06 08:25
2021년 1월 6일 0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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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럽 무대에서 통산 150호골 고지를 밟았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브렌트포드와의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전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25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 골로 토트넘은 2-0으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2007~2008시즌 이후 13년 만에 리그컵 정상을 노리게 됐다.
손흥민은 2010~201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것을 시작으로 유럽 무대 통산 150번째 골맛을 봤다.
자신의 첫 번째 프로팀이었던 함부르크에서 20골, 바이엘 레버쿠젠(이상 독일)에서 29골 그리고 토트넘에서 101골을 넣었다.
1-0으로 불안하게 앞선 후반 25분 승리를 굳힐 수 있는 중요한 득점이었다.
영국 BBC의 클린튼 모리슨 해설위원은 “토트넘이 2-0으로 달아날 수 있도록 한 손흥민의 두 번째 골이 중요한 순간이었다”며 “손흥민은 월드클래스”라고 평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무사 시소코와 함께 가장 높은 평점 8점을 주며 “손흥민이 탁월한 폼을 유지하며 브렌트포드를 패배로 몰아넣었다”고 묘사했다.
또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그라운드 어느 곳에서나 있었다. 페널티박스에서 몸을 날려 막았고, 슈팅도 시도했다”며 “토트넘을 웸블리(결승전 장소)로 이끄는 골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텔레그래프는 “손흥민이 왜 토트넘의 주요 선수인지 모든 면에서 잘 보여준 경기였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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