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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툰 적용 받는 최지만, WS 대타 준비했으나 바로 교체
뉴스1
업데이트
2020-10-21 12:46
2020년 10월 21일 12시 46분
입력
2020-10-21 12:45
2020년 10월 21일 12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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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야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게 된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9)이 대타로 나섰다가 교체되는 아쉬움을 맛봤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2020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7전4선승제) 1차전 선발에서 제외됐다. 상대투수가 좌완 클레이튼 커쇼다보니 플래툰을 적용 받았고 1루수로 우타자 얀디 디아즈가 선발 출격했다.
다만 대타 출전 가능성은 남았고 실제 최지만은 1-8로 뒤진 7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설 준비를 했다. 상대투수는 7회초부터 마운드를 넘겨 받은 우완 딜런 플로로였다.
그러나 최지만이 대타로 나서려하자 다저스는 다시 한 번 투수를 좌완 빅토르 곤잘레스로 바꿨다.
이에 탬파베이 벤치도 즉각 최지만 대신 우타자 마이클 브로소를 내세웠다.
양팀간 치열한 지략 대결이 펼쳐진 것. 결국 최지만의 첫 월드시리즈 출전 기회는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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