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다저스, 샌디에이고에 3연승…챔피언십시리즈 진출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09 14:32
2020년 10월 9일 14시 32분
입력
2020-10-09 14:31
2020년 10월 9일 14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3연승 애틀랜타 나와"
LA 다저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완파하고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 진출했다.
다저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 12-3으로 대승을 거뒀다.
1, 2, 3차전을 모두 이긴 다저스는 2년 만에 챔피언십시리즈(7전 4선승제)에 올라 월드시리즈 진출을 노린다.
다저스 세 번째 투수 훌리오 유리아스는 5이닝 1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다저스 윌 스미스는 6타수 5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코디 벨린저는 5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 작 피더슨은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스미스는 다저스 역사상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한경기에서 5안타를 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는 1-2로 끌려가던 3회초 4안타, 2사사구를 얻는 등 5점을 뽑아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샌디에이고는 투수진이 붕괴되면서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이 좌절됐다. NLDS 2차전에서 당한 1점차 패배가 뼈아팠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경기에서만 총 11명의 투수를 투입해 역전을 노렸지만, 끝내 전세를 뒤집지 못했다.
다저스는 13일부터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NLCS 1차전을 치른다.
애틀랜타 역시 마이애미 말린스를 3경기 만에 제압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박물관은 살아있다… 유물 보러 왔다가 경험 안고 돌아가는 공간[양정무의 미술과 경제]
고려대 “졸업생 유휘성 씨, 14년간 누적 100억원 기부”
리어카로 시작해 장학금까지… ‘고대생의 영원한 친구’ 영철버거 이영철 씨 영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