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게레로 주니어, 류현진 등판 경기서 솔로포…1-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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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AFP=News1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AFP=News1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류현진(33) 등판 경기에서 선제 솔로포를 때려냈다.

게레로 주니어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 1사 후 첫 타석에 들어선 게레로 주니어는 양키스 선발 조던 몽고메리의 3구째 80.2마일 슬라이더를 통타,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8호포.

게레로 주니어의 홈런으로 토론토는 1-0 리드를 잡았다. 토론토가 이날 승리하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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