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즌 1호 홈런 폭발…텍사스팀은 2-9 패

뉴시스 입력 2020-08-01 13:48수정 2020-08-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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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선두 타자 초구 홈런 작렬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8)가 시즌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안타 하나가 홈런이었다.


추신수는 1회초 상대 선발 로건 웹의 초구 95.6마일(약 154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중간 펜스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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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 전까지 5경기에서 타율 0.077(13타수 1안타)에 그치며 고전하던 추신수는 시즌 첫 홈런을 1회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으로 장식했다.

그러나 추가 안타를 뽑아내지는 못했다.

2회 2사 1, 3루 찬스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4회 2사 1루에서는 몸에 맞는 볼로 걸어나갔다. 7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2루수 땅볼에 그쳤다.

추신수는 9회 다섯 번째 타석을 앞두고 대타 롭 레프스나이더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125(16타수 2안타)로 올랐다.

텍사스는 2-9로 대패, 시즌 2승4패가 됐다.

한편, 지난해까지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다린 러프는 샌프란시스코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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