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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시즌 1호 3점포 작렬…선발투수 부진 만회
뉴시스
업데이트
2020-07-30 15:39
2020년 7월 30일 15시 39분
입력
2020-07-30 15:15
2020년 7월 30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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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지명타자로 출전…3점포 홈런
메이저리그(MLB)에서 투타 겸업을 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6·LA 에인절스)가 시즌 1호 홈런을 터뜨렸다.
오타니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4회말 3점포를 날렸다.
0-1로 끌려가던 4회 두 번째 타석에 등장한 오타니는 시애틀 선발 저스틴 던의 3구째 낮은 커브를 공략해 역전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1호 홈런이 나왔다. 지난해 9월12일 클르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솔로 홈런을 친 이후 322일 만에 손맛을 봤다.
이날 오타니는 5타수 1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58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올해 선발투수로도 1경기에 나왔다. 지난 2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선발등판, 아웃카운트를 한개도 잡지 못하고 5점이나 내준 후 강판되는 수모를 겪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홈런으로 지난 경기의 부진을 조금이나마 만회했다.
한편, 에인절스는 7-10으로 패해 시즌 2승4패를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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